자소서 · 모든 회사 / 사무/행정
공기업 인턴 자소서에 쓸 내용이 정말 없어서 그러는데 직무 부트캠프나 공공기관 알바를 신청해서 자소서를 채우는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대외활동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알고 있기는 한데 혹시 필요하다면 어떤 종류의 대외활동이 좋을까요? 목표하고 있는 직렬은 사무행정입니다.
2025.06.03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안녕하세요. 작년 8월 부산국립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27세 취업준비생입니다. (화학관련학과→행정학과 전과, 2년 휴학) 컴활1급, 한국사2급, GTQ2급, 토익스피킹 IH 교내외 근로장학생 활동 다수 25년 3월~8월: 부산시에서 진행하는 인턴 경험 3개월 총 2번 🔸 아래 중 어느 것이 현실적일지 고민입니다: 1️⃣ 사기업 인사총무 정규직 바로 지원 2️⃣ 대학 계약직 행정으로 경력 쌓으며 사기업/공기업/대기업 준비 3️⃣ 공기업·대기업 준비에 집중 솔직히 공기업·대기업은 본격 준비해본 적이 없어 막연한 두려움이 있고, 27세라는 나이가 늦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질문드리고 싶은 점 제 스펙으로 현재 가장 현실적인 도전 분야, 직무는 어디일까요? 보유한 경험들이 실제 채용 채용에서 어필 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요? 27세에 계약직 경력 쌓기 vs 정규직 집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현직자 관점에서 추천하시는 경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기업 교육이수사항에 코멘토에서 수강한 직무부트캠프를 써도 괜찮을까요? 행정 직무이고 인사관련 교육 수강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년에 4-1로 복학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금융 공기업, 장학재단 쪽으로 취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토익 성적은 아직 준비하지 못했고, 자격증은 컴활 1급, 한국사 2급, 사조사 정도만 준비해두었습니다. 일경험 인턴으로 지방 공공기관에서 3개월 근무한 적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경과원에서 진행하는 현장실습 모집이 떴는데, 저는 아직 토익도 준비해두지 못했고, NCS도 공부해본 적 없고, 투운사 등의 자격증을 추가로 더 따고자 하는 상황입니다. 현장실습을 하게 되면 근무지와 거주지가 약 1시간 정도 걸리고, 취준 시간이 줄어들지만 공공기관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하지 않게 되면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학교로 등하교해야 하지만 12학점만 수강하면 되고 취준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어납니다.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게 좋을까요, 스펙 쌓는 데에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작년 8월 부산국립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27세 취업준비생입니다. (화학관련학과→행정학과 전과, 2년 휴학) 컴활1급, 한국사2급, GTQ2급, 토익스피킹 IH 교내외 근로장학생 활동 다수 25년 3월~8월: 부산시에서 진행하는 인턴 경험 3개월 총 2번 🔸 아래 중 어느 것이 현실적일지 고민입니다: 1️⃣ 사기업 인사총무 정규직 바로 지원 2️⃣ 대학 계약직 행정으로 경력 쌓으며 사기업/공기업/대기업 준비 3️⃣ 공기업·대기업 준비에 집중 솔직히 공기업·대기업은 본격 준비해본 적이 없어 막연한 두려움이 있고, 27세라는 나이가 늦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질문드리고 싶은 점 제 스펙으로 현재 가장 현실적인 도전 분야, 직무는 어디일까요? 보유한 경험들이 실제 채용 채용에서 어필 포인트가 될 수 있을까요? 27세에 계약직 경력 쌓기 vs 정규직 집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 현직자 관점에서 추천하시는 경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기업 교육이수사항에 코멘토에서 수강한 직무부트캠프를 써도 괜찮을까요? 행정 직무이고 인사관련 교육 수강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년에 4-1로 복학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금융 공기업, 장학재단 쪽으로 취직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토익 성적은 아직 준비하지 못했고, 자격증은 컴활 1급, 한국사 2급, 사조사 정도만 준비해두었습니다. 일경험 인턴으로 지방 공공기관에서 3개월 근무한 적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 8월까지 경과원에서 진행하는 현장실습 모집이 떴는데, 저는 아직 토익도 준비해두지 못했고, NCS도 공부해본 적 없고, 투운사 등의 자격증을 추가로 더 따고자 하는 상황입니다. 현장실습을 하게 되면 근무지와 거주지가 약 1시간 정도 걸리고, 취준 시간이 줄어들지만 공공기관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하지 않게 되면 약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학교로 등하교해야 하지만 12학점만 수강하면 되고 취준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어납니다.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게 좋을까요, 스펙 쌓는 데에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답변 9
공기업 인턴 자소서 작성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대외활동을 얼마나 했느냐’가 아니라, 공기업의 특성에 맞는 경험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연결해내느냐입니다. 공기업은 실무 연관성과 성실성, 조직 적응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직무 부트캠프나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경험은 자소서에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특히 행정 직렬을 목표로 한다면 문서작성, 민원응대, 기안업무, 기록물 관리 등과 관련된 경험은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다만, 대외활동은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낮은 편이지만, 만약 진행한다면 공공성이나 협업 경험이 강조되는 활동, 예컨대 지방자치단체 서포터즈나 행정지원 자원봉사 같은 실무에 유사한 활동이 더 적합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공기업만 바라보며 준비하는 경우 NCS와 직무 기반 자소서 준비가 핵심이지만, 현실적으로 필기 경쟁률이나 TO를 감안하면 사기업도 플랜 B로 병행하는 전략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공기업 필기와 실무가 사기업과 다소 결이 다르기 때문에, 준비 시간과 방향을 적절히 안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자소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되, 공기업 특성에 맞게 직무 연관성과 공공성을 강조하고, 준비 전략은 하나로 고정하지 말고 현실적 병행 플랜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멘티님, 직무 부트캠프나 공공기관 아르바이트는 실제로 자소서에 쓸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되며, 특히 인턴 경험이 부족할 때 직무역량을 어필하는 데 유용합니다. 사무행정직은 대외활동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동아리, 공모전, 대학생 서포터즈, 팀 프로젝트 등 행정·기획 관련 경험이 있으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직무와 연관된 경험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자소서에 녹여내는지가 더 중요하며, 부트캠프 수료 경험도 경쟁력 있는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인턴 경험이 있다면 더 선호되는 경향이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인턴십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직무 부트캠프나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그리고 실무와 연관된 대외활동 모두 자소서에 도움이 되니 적극적으로 경험을 쌓으시길 권합니다.
